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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팬이
작성자 김은영 등록일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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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언젠가 읽은 책에서 사람은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자신과 같은
존재를 탄생(조물주)시키고자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비슷한
존재로 인공지능 로봇에 끝없이 집착하듯
연구하고 만들어내어 인간의 우월함을
확인하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로봇이 인간의 고유영역인 감정과 영혼의
침범을 거부하고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다.

영혼이 없는 로봇은 기계라 생각을 가진
로봇-5089

자신을 미워하지 않기 위해 로봇이 되어
리센을 원하는 워리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예술를
꿈꾸는 로봇의 고군분투와 잊고 싶은
상처의 기억을 간편한 리셋으로 지우고
싶은 워리의 서로 다른 여정은 복잡하다.

읽는 내내 충돌하는 사고가
주인공들의 겪어내는 일들과
얽혀서 같이 고민하고 있었다.

둘은 서로이게 인사를 나눈다.

“널 잊지 않을께”
“널 기다릴께”

‘나는 너희 둘의 성장을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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