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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가평가단_박상미의가족상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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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영 |
등록일 |
202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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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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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가족상담소
요즘은 뽀족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일자리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서로들 자신만의 이야기에 집중하기를
바라며 저마다 정신없이 소리를 내지른다.
책장을 넘기며 심각 했다가, 후련 했다가,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속을 끓이기도 했다.
많은 이야기들이 때로는 이웃의,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어 ‘사는게 비슷해~’했다.
나와 함께 가장 친밀한 유대를 가지고 있는
가족에게서 최소한의 이해도 얻지 못하고
상처를 받고, 어디에서도 치유 받지 못한채로
세상에 뛰어들어 살아가다보면 뽀족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부모와 자식, 가족사이는 많은 수식어를
덧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말은… 아니다.
가까울수록 그 감정의 범위는 더 넓고 깊어서
표면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많은 사례와 상담의 내용들을 읽어 보아도
참고 묵인하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고 한다.
자신조차도 모르는 마음을
부부이니까,
부모이니까,
형제이니까…
알수 없는 거다.
공부가 필요하다!!
가까운 관계를 위한 지침서~ 여기요??
http://kyobo.link/k7ST
http://m.blog.yes24.com/webin01/post/167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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