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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현시대는 역사상 초유의 장수 시대에 접어들었고 100세 인생 중 80~90대를 신인류 칭하며 무기력하고 외로운 노년의 향후 10년을 대비하여 건강하고 도전하는 삶을 찾고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 도전과 모험에 젊음이 못지않은 건강함과 활력. 노련함으로써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 마지막 10여 년의 삶의 의미와 길을 박사님은 통찰력 있는 현실성으로 방안을 제시해주고 계셨 다.
그럼 우리는 어떤 대비해야 할까? 지금은 사회 인구는 역삼형으로 되어가고 신인류 초고령자들의 건강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국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노인수당인 돈 몇 푼을 짖어주고 사실상 국가정책도 손 놓고 있는 실정 있다. 이러한 시대에 신인류의 건강한 삶을 어떻게 높여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과 구체적인 대처 방안 등을 제시해주셨다. 또한 젊은 사람들은 결혼, 저출산, 양육에 대해서도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시면서 위 모두 사항들을
국가정책으로 적극적 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책은 초고령 사회만 비뿐만 아니라 미국 다음으로 최저 출산율과, 이혼율, 자살률 등등 우리가 현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해 깊은 고민과 연민으로 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신인류가의 필수적인 (금전, 건강, 관계), 회상 요법, 운동의 효과 등 향후 10여 년 노후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박사님의 통찰 있는 방법들이 시선을 끌어당겨다.
건강한 노년은 무엇일까? 생각을 아니해 볼 수 없었다.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 건강, 재정적인 부를 들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나이는 70대인데 50대 보이는 동안을 가지고 계신 중장년층이 많다. 과학의 발달과 의학의 기술로 자신의 나이에 비해 젊고 건강한 '액티 어시 니어'분들이 꽤 있다. 이분들은 건강미로 모험과 도전을 즐기며 자녀들의 도움 없이 배달이나 작은 카페를 여려 명이 모여 창업을 하시고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높이며 환한 미소로 살아가고 계신다. 나 또한 이렇게 늙을 수 있다면 하는 부러움까지 들었다.
"중장년뿐만 아니라 신인류 모두가 겪는 노화 유전자, 스트레스, 치매 걷기 건강, 구강기능, 어울리기, 햇빛이 주는 이로움 등등 초고령자들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에게 다가오는 최고령 사회에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과 인생의 척도와 등불이 되는 지혜로운 조언들이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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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늦어도 50대부터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60대가 되면 인생 제2막, 세컨드 스테이지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_p21
초고령 시대의 늪을 현명하게 잘 건널 수 있으려면 아주 어릴 적부터 준비를 잘해야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_p58
이상적인 죽음의 장소는 자신의 집이다. 우리가 임종을 ‘잘’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 있다. 그래서 요즈음은 어떻게 사느냐보다 말년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숙제로 떠오른다. 웰 리빙도 중요하지만 웰 다잉도 잘 챙겨야 한다._p143
인간은 나이가 얼마든, 건강 상태가 어떠하든 기력, 체력 그리고 정신력이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_p195
이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초고령 사회를 위한 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줘야 한다._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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