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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평가단6기]파워풀한 교과서 세계사 토론]
작성자 김영성 등록일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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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books1
#협찬도서
#신간서평단6기서포터즈

[파워풀한 교과서 세계사 토론]

'무조건 외우는 세계사 공부는 이제 그만!'
‘세계사 히부르타 토론’으로 진짜 역사 공부를 시작하자.'

지난 중&고등학교 때 배우던 세계사. 고대에서 현대까지 방대한 분량의 내용으로 볼 내용도 많았다. 그러나, 세계사를 가지치기로 암기하려고 하지 말자.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등의 흐름을 배우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찾고 왜 (why)? 라는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것이 세계사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기반으로 세계사 히부르타 갑론 을론 서로 상반되는 '토론'이라는 대화 형태의 방법으로 고대 ‘4대 문명’부터 현대 ‘베트남 전쟁’까지 교과서에서 엄선한 24가지 핵심 논제로 세계사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 역사 지식도 쌓으면서 문해력과 예리한 통찰력,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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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범위도 넓고 방대한 세계사 중에서 수능에도 잘 나오는 부분을 세심하게 보게 되었다. ??고대. 4대 문명 발상지인 메소 포타니아 문명& 이집트 문명을 비교하는 부분. 그리스 로마로 이어지는 흐름에서 로마의 카이사르의 의붓아들인 옥타비아누스를 빼놓고는 로마를 이야기할 수 없다.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면 "주사위는 던져졌다." 는 일화가 있다.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와 이집트의 한 축을 긋는 '아티움 회전' 승리하자. 로마 원료원이 '당신은 존엄한 사람이다'라는 칭호를 주는데 이것이 아우구스토스라고 한다. 늘 생명 위협을 받았던 터라 '저는 로마의 제1의 시민일 뿐입니다." 라는 표현이 '프린캡스'이고 오늘날 왕자의 어원인 '프린스'가 된다. 로마제국 말기 크리스트교가 유행. 유럽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가게 되고 이것이 미드레이지 중세 시대이다.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신의 중심 세계관이었다. 인간 중심 세계관이 전환하는 전쟁이 영국과 프랑스. 왕의 계승 문제로 플랭 드레 지역의 모직물로 인한 백년전쟁이 시작된다.
??근대시대. 프랑스의 절대 왕정 시기인 태양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루이 14세가 있어다면, 영국에는 처녀왕 엘리자베스 1세가 있었다. 그녀가 남긴 말 "짐은 국가랑 결혼했다." 그녀의 아버지인 헨리 8세가 정부인을 버리고, 에블린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교황의 허락이 있어야 했던 시기. 명분 없는 허락할 수 없다면서?. 그래서 종교개혁을 시도한다. 영국 국교회가 탄생한다. 우리나라에도 성공회라 이름으로 영국 국교회가 있다.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한 업적을 알아두자.
??근대는 시민혁명으로 왕이 통치하는 국가가 아니라, 국민들이 주권을 가지는 근대적인 국가가 탄생한다.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가 형성되고, 식믹지 개척 필요를 느끼게 되자. 강대국 간의 식민지 쟁탄전이 시작된다.
??현대로 들어오면서 세계의 한 축을 긋는 세계 대전이 1차에 이어 2차 대전까지 일어나고, 배경은 1929년 경제 대공황이었다. 생산한 물자를 소비 시키기 위해 전쟁을 선택하였다. 1차 대전 패전국이던 독일의 나치당에서 히틀러 등장하고 그가 두 가지 메시지를 내놓으면 독일인의 자긍심을 부추기게 되었다. 1939년 폴란드를 침공으로 전 세계를 장악, 1940년 유럽의 심장부 파리를 점령하면서, 레지 타이스의 저항을 받게 된다. 그 주역인 사를 드롤 장군이며 영국으로 망명하여 후에 대통령이 된다.

히부르타 토론으로 사실로 접근하면서 역사와 인물, 문화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내용들의 쟁점 만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놓았다.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핵심 논제의 배경을 원인, 과정, 결과의 순서대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히부르타 대화 형태의 방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이어 나가다 보면 쟁점화된 토론의 주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자연스러운 논쟁으로 넘어가는 것이 이 책의 묘미 같았다.

논제에서 토론이 될 만한 찬성 측과 반대 측 주장을 각각 3개씩 정리했놓았으며 추가 토론 논제를 통해 또 다른 관점에서도 토론을 진행할 수 있게끔 배려해 놓았다.

오늘날같이 세계화된 글로벌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사 공부가 중요하다. 세계사의 역사, 인물, 문학, 철학, 사회, 과학, 경제, 미술, 등등 다양한 방면에 연결되어 있어 창의성과 창의적이 융합하며 시너지 효과까지 나는 교육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각 주제에 맞는 사진과 지도. 포함되어 한 층 더 세계사를 빠르게 배워 익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챕터 마지막. 토론 요약서& 입론서까지 다시 한 번 더 지금까지 토론한 내용을 정리했다. 예습과 복습을 다 할 수 있었 좋았다.

세계사히부르타 토론 공부법으로 넓은 안목과 이 세상을 향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리더십과 통찰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세계사는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취준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공부 방법이 될것 같다.

이 책은 #특별한서재 협찬도서로 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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