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로만 봤다가 드디어 받게 된 책.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읽어볼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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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연이 있는 다섯 마리의 개들이 식량이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저마다 아픔을 가진 5마리의 개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가 마치 사람도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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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결말에서 나오는 또 다른 강아지가 3권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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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