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쇼호스트엄마와쌍둥이자매의브랜드인문학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쇼호스트엄마와 쌍둥이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너희들이 가진 브랜드는 바로 너희들의 미래야"

p166

배달의 민족,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 영상들을 가끔씩 보면서 TV로 봤을 때의 일방적인 쇼핑과 다르게 쌍방향 소통을 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들을 볼때마다 시대의 흐름이 정말 빠르게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목을 접하자마자 특히 10대 친구들이 미디어를 활용하는 정도가 많으며 학교, 학원 등 장소들에 있으면서 전파력이 빠르기 때문에 청소년들 사이에 있는 문화의 흐름들을 잘 잡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은 엄마와 두 딸이 대화를 통해 여러 명품 브랜드가 어떻게 생겨 났는지, 또 브랜드와 관련된 단어들이 어떤게 있는지 설명해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이름으로만 샤넬, 버버리 등 알고 있던 명품 브랜드들의 기원을 알게 되어 상식적으로도 정말 도움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마케팅, 광고 등의 진로를 생각을 할 때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지식들이 나중에 정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인상 깊은 구절을 바로 위에 적은 저 구절이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고 그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가진 퍼스널 브랜드가 정말 미래라는 것이 사실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문구인 것이 확실하다.

이 책을 통해 미리 이런 책에 대해서 청소년 시절에 조금이라도 접해보고 읽어보았으면 좀 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경험을 해보는 것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청소년 친구들이 명품 브랜드들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또 퍼스널 브랜딩을 제대로 알면서 유튜브를 하는 것을 포함해 나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특화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진로에 도움이 정말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