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2022 특별한서재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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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고정욱 김미원
강 연
강연 주제 열정과 책임감, 그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강연 주제 그럼에도 삶은 살아갈 만하다 -중년의 글쓰기
안 내
출간 도서 『스토리텔링 버스』 『빡빡머리 앤(공저)』 『열정을 만나는 시간』 출간 도서 『불안한 행복』
작가 소개 국문학박사다.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작가 소개 세월과 세상에 마모되는 자신을 견디기 위해 2005년 수필가로 등단했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일보> 신춘 다. 수필집 『즐거운 고통』으로 남촌문학상과 조경희수필문학상 신인상
문예에 단편소설 등단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을 받았고, 『달콤한 슬픔』은 서정주문학상을 받았다. 월간 『한국산문』
‘이달의 나눔인 상’을 수상했다. 310여 권의 저서, 450만 부 이상 판매한 발행인과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 대표 작가다. 저자는 강연을 통해 작고 초라한 것을 외면하지 않으며 이 시대를 살아
강연 소개
강연 소개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삶에 대해 뜨거운 열정 가는 ‘여성의 글쓰기’와 불안한 행복 속에 살아가는 ‘중년의 글쓰기’ 철학
을 갖고 노력한다면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들 을 전한다.
려준다. 신체의 장애를 뛰어넘고 자신을 존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선영
권비영 강연 주제 “넌 괜찮은 어른이 될 거야”
강연 주제 캄캄한 조선의 등불을 밝힌 독립운동가, 하란사 출간 도서 『내일은 내일에게』 『빡빡머리 앤(공저)』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했으며 『시간을 파는 상점』으
출간 도서 『하란사』 작가 소개
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1995년에 신라문학대상으로 등단했다. 첫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를 발
작가 소개 강연 소개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한 김
표하고, 2009년에 출간한 『덕혜옹주』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 <덕 선영 작가는 강연을 통해 십대의 ‘나’를 위로하고, 그런 ‘나’를 닮은 수많
혜옹주>의 원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은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소설가가 된 것이 ‘보은’이라고 한 작가
나라로부터 건국훈장을 받은 여성 독립운동가는 325명, 그중 대중들이 는 “괜찮아, 잘하고 있어. 잘 견디고 있어. 넌, 괜찮은 어른이 될 거야”라
강연 소개
잘 아는 인물은 유관순 열사를 제외하고는 몇 명을 언급하기조차 어렵 고 토닥여준다.
다. 교육 계몽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하란사의 일대기를 들려주는 이
강연을 통해 잊혀왔던 여성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나라의 위기를 이 김영리
겨내고자 힘쓴 그 시대 독립운동의 조용한 불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식인뿐만 아니라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강연 주제 “우리는 ‘진짜 나’로 살아가야 해!”
의미 있다.
출간 도서 『팬이』
권재술 작가 소개 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2016 청소년이 뽑은 청문상 등을 수
상했다.
강연 주제 우주에서 만난 권재술 교수와 학생들
강연 소개 예술이라는 자신의 꿈을 위해 고통을 느끼려는 로봇 팬이, 마음의 상처
로 인한 고통을 잊기 위해 로봇이 되려는 아이 워리의 이야기를 들으며
출간 도서 『우주를 만지다』
‘진짜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내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작가 소개 적 성장을 한 뼘 더 이루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듣는 이
교에서 과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 들의 마음에도 단단한 근육을 만들어주는 강연이다.
과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했으며, 한국과학교육학회 회
장, 한국물리학회 물리교육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에서는 과학교육론과 상대론을 강의했으며, 초·중등 과학 및 물리
교과서를 다수 집필했다.
강연 소개 권재술 교수는 개기일식, 외계인, 상대성이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우
리에게 익숙하지만 아직 낯설기도 한 물리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들려준다.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상식이 180도 뒤집어질
수도 있고, 눈앞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상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
가 될 수도 있다. 일상의 삶의 별미 같은 조화 속을 유영하게 하고, 막연
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리학과 우주라는 매력에 빠져들며 인생을, 또
삶을 돌아보는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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