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2022 특별한서재 도서목록

자 저
양지열 유병숙
강 연
강연 주제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강연 주제 사람살이의 난경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안 내
출간 도서 『십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출간 도서 『그분이라면 생각해볼게요』
작가 소개 <중앙일보>에서 8년간 기자로 일했고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작가 소개 〈책과 인생〉에 「맨발로 산에 오르다」 수필로 등단했다. 〈한국산문〉 창간
수상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해 변호사가 되었다. 법조인의 위치에 안주 호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으로 재직
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이 쉽고 올바르게 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중이며 한국문인협회, 국제 PEN 한국본부 회원이다. 제6회 한국산문문
있다. 또한, 법조인으로서 공공선을 실현한다는 초심을 다져 여러 방송 학상을,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와 시학〉에 시 「상
매체를 통해 법을 쉽게 해석해주고 있다. 강」 등으로 시인 등단했다.
강연 소개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정하는 것만큼이나 근로자로서 자신 강연 소개 유병숙 작가는 누구에게도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담
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사회생활 담하게 풀어내며 불가피한 통증을 겪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솟구쳐 오르
을 시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 는 긍정의 마음을 전한다. 기억의 질병을 앓다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보
인 조언들을 건넨다. 살폈던 시간 동안 느꼈던 사람살이의 어려움과 아름다움에 대해 들려주
며 삶에 대한 용기를 준다.
양호문
이도흠
강연 주제 •사춘기, 친구와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 만들기!
•모든 생명은 아름답고 똑같이 소중하다 강연 주제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참 가족, 참 우정의 의미 출간 도서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 2
출간 도서 『남성여중 구세주』 『중3 조은비』 『공주 패밀리』 작가 소개 한양대 이도흠 교수는 약자의 입장에서 텍스트와 세계를 다르게 읽고
쓰고 실천하고 동양과 서양, 불교와 기독교의 대화를 통하여 새로운 이
중편소설 『종이비행기』로 제2회 허균문학상을 수상했다. 고등학생인
작가 소개 론을 모색한다. 한국기호학회 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일념으로 써내려간 『꼴찌들이 떴다!』로
임의장,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계간 <문학과 경계> 주간, 한양
제2회 블루픽션상을 받았다.
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원효학술상, 유심학술상 등을 수상
강연 소개 중학교 1학년 이야기 『공주 패밀리』와 중학교 3학년 이야기 『중3 조은 했으며, 노벨상 역량을 가진 세계적 석학 양성 사업으로 한국연구재단
비』, 중학교 2학년 『남성여중 구세주』로 ‘중학생 시리즈’를 완성한 양호
우수학자에 선정되었다.
문 작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당장 눈앞이
깜깜한 것 같아도 곁을 지켜줄 친구가 가까이에 있고 차갑게만 보이는 강연 소개 우리는 이제 ‘간헐적 팬데믹 시대(The Age of Intermittent Pandemics)’에 접
어들었다. 팬데믹만이 아니다. 38%의 동물이 멸종위기 상태다. 상위
세상이어도 선량하고 따뜻한 이들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10%가 절반 이상의 부를 점유하고 한 기업의 임금 격차가 300배에 이를
정도로 불평등은 극대화하였다. 우리는 인류사 700만 년 사상 가장 큰 위
유니게
기를 맞고 있다. 저자는 패러다임과 체제에서 정책에 이르기까지 거시적
강연 주제 •인공지능과 인간은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인 지평에서 미시적인 맥락에 이르기까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십대들의 사명 찾기 -나는 왜 세상에 태어났을까?
출간 도서 『50일간의 썸머』 『내 이름은 스텔라』
작가 소개 20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작품 중 『원 테
이블 식당』은 2020 청문상에 선정되었다.
강연 소개 2020년에 등장한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는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사라졌다. 그보다 앞선 2016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 ‘테이’가 비
슷한 일로 공개 16시간 만에 정지되었다. 이루다와 테이는 오래지 않아
사라졌지만, 짧은 시간 동안 우리에게 많은 숙제를 남겼다. 윤리적 판단
을 할 수 없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런 인공지능과 인간은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왜 세상에 태어났을까? 유니게 작가
는 강연을 통해 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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