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2022 특별한서재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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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특
                                                                                                   특서 인문교양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 교 문 양
                                                                                                   이시형, 박상미 | 328쪽 | 16,000원
                                                                                                   정신과 의사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 박상미의
                                                                                                                                    · 과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치유의 대화!               학
                                      특서 인문교양
                                                                                                   이 책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빅터 프       · 자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랭클이 직접 체험한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현대        기 계 발
                                      1, 2 (전2권)                                                   사회의 난제에 적용하여 치료할 있도록 안내했
                                      이도흠 지음 | 408쪽, 560쪽 |                                        다. 현대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처방전이자
                                      24,000원, 2,6000원                                             자신과 가족, 타인의 마음 관리에 의미치료를 즉
                                                                                                   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셀프 치유 안내
                                      제1권 | 의미로 읽는 인류사와 인공지능
                                                                                                   서다.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해 공허한 사람들
                                      제2권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을 위해 의미치료의 이론과 임상, 치유의 대화 등
                                                                                                   을 실어 단 한 권으로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노벨상 역량의 학자 양성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융합 분야)에 선정된
                                                                                                   세바시 북토크 추천도서
                  이도흠 교수,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김미경TV 추천도서
                                 ★★★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는 인류사의 대위기를 헤쳐 나갈 시대적 지침서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 최상의 길잡이다!
                        코로나 이후 사회의 고전이 될 것이다!
         “몇몇 지점에서 이도흠은 이 시대 지식인의 아이콘인 유발 하라리를 넘어서고 있다”고
         평가를 받는 이도흠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거시적인 지평에서 미시적인 맥
         락에 이르기까지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서 인문교양
         ⇢ 이 책의 특징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 인간이 짐승과 가장 다른 점이 도구 사용이 아니라 의미의 해석과 실천이라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구
          석기, 신석기 등 도구 중심의 인류사를 의미중심의 인류사로 다시 쓰기를 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
         • 그동안 우리가 세계 학계나 국내 학계의 정설처럼 알던 것들을 대폭 수정했다.
                                                                                                   마윤제 지음 | 208쪽 | 13,800원
           -  “인류는 사바나 이전에 숲생활기부터 직립을 하였다.” “농경혁명은 신석기가 아니라 구석기에 시
            작되었다.” “농경보다 종교가 먼저 시작했다.” “농경사회부터 신분이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8,000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힘!
            년 동안 평등한 공동체였다.” “인류는 은유와 환유를 매개로 자연지능, 과학기술지능, 사회지능을
                                                                                                   “독서를 멈추는 순간, 세상도 멈춘다”
            결합하여 인지혁명을 이룩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와 자원 경쟁에서 지거나 기후변
            동, 화산폭발 등의 외부요인 때문이 아니라 인구통계학적 요인 때문에 멸종했다.” “자유의지는 허                                  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구도 실체도 아닌, 몸 전체의 네트워크가 뇌신경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이루어지는 것이다.” “딥러                                   있다. 그것은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문자다. 따라
            닝으로는 강인공지능을 제작할 수 없고 뉴로모픽 칩 기술로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체제는 50년                                  서 권력의 주체가 바뀌었을 뿐 문자는 여전히 세
            안에 붕괴하거나 주변화할 것이다.” 등
                                                                                                   상의 중심이다. 이 절대적인 지위는 영원히 존속
         • 선한 인공지능을 제작하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될 것이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
         •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대안을 제시했다.
                                                                                                   다. 생존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정보가 문자로 이
         •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뇌과학, 로봇공학 등을 융합하여 분석하되, 인문학적이고 진보적인 입장에서
                                                                                                   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지
          해석하였다.
                                                                                                   못하면 삶을 유지할 수 없기에 책을 읽을 수밖에
         • 200여 편에 달하는 최근의 국제 학계의 연구 성과를 수용하여 융합했다.
         • 아전인수식 연구를 지양하고, 대립되는 주장들을 치밀한 논증과 정-반-합의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                                    없는 것이다.
          서 결론을 추출했다.                                                                              따라서 변화된 세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
         • 빅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거시적으로 조망하면서 ‘지금 여기의 인간과 생명의 자리에서’ 미시적으로                                     득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가
          분석했다.                                                                                    필요해졌다. 이 책은 변화된 세상의 흐름에 맞추
         • AI가 시적/철학적 의미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했다.                                               어 철학적 사고의 필요성과 새로운 글쓰기 방법
                                                                                                   론을 고찰했다. 독서를 멈추는 순간, 당신의 세상
          이 책의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융합적 분석과 인문학의 대안>이란 이름으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의 한 강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 거기서 멈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
                                                                                                   는가?
         2021 세종도서 교양나눔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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