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2022 특별한서재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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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서
 특서 에세이                        특서 에세이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양장본)            의사의 말 한마디                          에 이 세
 이시형 글·그림 | 264쪽 | 16,000원     임재양 글·이시형 그림 | 182쪽 | 13,000원
 정신과 의사 이시형의                   동네 골목에 한옥 병원을 짓고 행복을 나누는
 마음을 씻는 치유의 글과 그림!             의사의 뒤뜰 같은 이야기!
 지친 사람들을 위한 120가지 이야기!         “병(病)만 보지 않고 사람도 봅니다”
 이 시대 어른의 촌철살인 같은 글과 그림으로 우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
 리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울림을 듣게 한다.   다고 생각하는 후배 의사 임재양이 이제야 의사
 살면서 잃어버린 것들, 정말 소중한 것들을 다시    가 되어감을 고백한 책에 선배 의사 이시형이 그
 상기시키고, 지혜와 교훈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     림을 그렸다. 동네 골목 안에 한옥 병원을 짓고
 게 한다. 어머니의 품처럼 삶에 지친 사람들을 끌   뒷마당에 ‘한입 별당’이라는 주방을 만들어 통밀
 어안아 다독이며 쉴 수 있도록 치유해준다. 이 세   로 된 건강한 빵을 구워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
 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이시형 박사    면서 사는 그의 일상이 이시형 박사의 문인화와
 가 나이 여든에 시작한 문인화는 ‘어떻게 나이를    친근하게 어우러진 책이다. 의과생 시절 멋모르
 들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고 했던 선서가 아니라 이제 제대로 의미를 아는
 그의 문인화에는 철학, 인문학, 사회학이 담겨 있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을 재
 다. 그리움, 지혜, 교훈, 치유, 해학이 담겨 있는   미있게 살아가는 힘을 전하며 제대로 치유하고
 그림과 글에는 공간과 시간이 얽혀 흘러가며 우     싶어 한다.
 리네 인생을 이야기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한국청소년신문 힐링케어부문 최우수도서




 특서 에세이                        특서 에세이
 어른답게 삽시다                      눈을 맞추다
 이시형 지음 | 248쪽 | 14,000원       김미나 지음 | 184쪽 | 11,200원
 미운 백 살이 되고 싶지 않은 어른들을 위하여     오직 한 사람 ‘특별한 존재’라는 자존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인생’을 위한 이야기!
 여든여섯, 이시형 박사가 들려주는 인생 담론!
 나이듦의 미학!                      마음이 허기질 때 읽는 이야기! 특별한 것들의 발
                               견! 깊은 통찰의 시선은 바라보는 대상이 가진 의
 『어른답게 삽시다』에는 이시형 박사의 에피소드
                               미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드넓
 와 철학을 통해 지금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어른’
                               은 세상에 오직 한 사람뿐인 ‘나’라는 존재가 얼
 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마나 특별한가, 우리에게 오직 한 번뿐인 이 삶은
 될까? 나는 진짜 어른일까? 어떻게 나이를 들어
                               또 얼마나 특별한가, 그리고 우리가 아끼고 사랑
 가야 제대로 나잇값을 하는 것일까?
                               하는 것들, 혹은 우리가 미처 그 의미를 깨우치지
 나이가 들고 삶의 경험이 늘수록 자기 자신을 상
                               못한 것들은 오직 우리의 주위에 존재하는 것만
 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으로도 얼마나 특별한가를 알게 해준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
 다. 그것이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과 나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밝힌다.
 2019 문학나눔 선정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한국청소년신문사 에세이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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